18개월 아기 선물 뽀로로 치치포포 기차놀이 장난감 추천!
18개월차가 된 딴딴이!
가족이 딴딴이 선물로 뽀로로 치치포포 기차놀이 장난감을 선물해주었다!
물려받은 장난감 외에는 장난감을 많이 사지 않은 편이라 집에서 가지고 놀만한게 별로 없었는데,
모처럼 딴딴이의 흥미를 끌만한 장난감이 등장했다.
요즘 장난감 참 잘 만든다고 생각한 어른이...ㅋㅋㅋ
레일을 따라 칙칙폭폭 달리는 뽀로로 기차를 보니 나도 같이 들뜸ㅋㅋ
뽀로로 치치포포 기차놀이
딴딴이도 벌써부터 좋아하는 뽀로로!
덕분에 나도 뽀로로 외에 수 많은 친구들 이름까지 다 외우게 되었다.
패티, 루피, 크롱, 포비, 해리, 에디, 로디... 이렇게 애아빠가 되어가나봄ㅋㅋ
뽀로로와 친구들 중 뽀로로, 크롱, 패티가 주인공(?)인 기차놀이 장난감!
메인 기차인 뽀로로 기차 앞에 버튼을 눌러주면 알아서 칙칙폭폭 소리를 내며 선로를 따라서 달린다!
꼭 미니카 트랙 돌듯이..?ㅋㅋㅋ
선로도 조절하면서 크게 돌지 작게 돌지 정할수도 있고,
간판, 차단기, 신호등 같은 것들도 있어서 제법 그럴싸 하다!
8살 조카와 같이 딴딴이를 위해 조립을 해주었다!
간판이나 신호등, 차단기는 스티커가 따로 동봉되어 있어서 스티커를 직접 붙여주어야 함!
선로도 다 분리되어 있지만 연결하는데 크게 어려움은 없다.
적당한 위치에 간판도 놓아주고 신호등이나 차단기도 놓아주고!
주인공인 뽀로로가 당연 메인기차!
메인기차에 파란 버튼을 눌러주면 칙칙폭폭 소리를 내며 선로를 따라 이동한다.
뒤에 크롱과 패티 기차는 앞에 뽀로로 기차와 연결을 시켜주면 따라간다.
캐릭터 장난감이 기차와 고정되어 있지 않고 따로 가지고 놀아도 되서 좋은듯!
아, 참고로 기차 건전지는 AAA건전지 2개가 필요하다.
아기 장난감이라 건전지를 쉽게 빼지 못하게 나사로 고정되어 있어서 작은 드라이버도 필요!
센스있게 차단기도 올렸다 내렸다 할 수 있게 되어있어 제법 그럴듯 하다.
8살 조카도 신나서 가지고 노는ㅋㅋㅋ
딴딴이도 조금씩 조금씩 크면서 이렇게 가지고 놀 수 있는 장난감도 점점 바뀌어가는걸 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대견스럽기도 하곸ㅋㅋㅋㅋ
아빠를 멀리하지 않는 딸이 되도록 같이 시간도 많이 보내고 노력해야겠다는 생각도..!!
18개월 아기 장난감으로 추천!
아직 딴딴이한테 너무 이른거 아닐까! 잠시 생각했지만
관심 가지고 계속 만지작 만지작 하는걸보니 괜찮은 것 같기도!
물론 선로도 직접 바꿔보고 기차도 직접 연결해서 칙칙폭폭 해보고 하려면 3~4살은 되어야 겠지만ㅋㅋ
지금부터 그때까지 계속 가지고 놀 수 있는 장난감이 아닐까 싶다ㅎㅎ
기차 칙칙폭폭 해주면 "우아~" 하면서 박수치고ㅋㅋ
이것저것 만지작 하면서 관심보이며 가지고 잘 논다.
요즘 아기 장난감 가격이 너무 후덜덜해서 선뜻 구매하기 어려운 것도 많은데
다행히 뽀로로 치치포포 기차놀이 장난감은 가성비가 아주 좋음!
직접 구매하기에도, 선물해주기에도 부담스럽지 않고 딱 적당한 가격이라 좋은 장난감인듯ㅎㅎ
3세 이상 가지고 놀 수 있는 장난감이라고 되어있긴 하지만
선로를 직접 조립도 하고 기차도 직접 선로에 올려 칙칙폭폭 해보며 가지고 놀 수 있을 정도가 3세 이상일 것 같고
18개월 아기도 엄마아빠가 같이 놀아주면 충분히 재밌게 놀 수 있는 장난감인듯 하다!
딴딴이 최애 중 하나인 핑크퐁 한글버스도 3세 이상 장난감이긴 하지만 아주아주 잘 가지고 놀듯이!
아기 장난감 뭘 사줄까, 선물은 뭘 해줘야 할까 고민된다면,
뽀로로 치치포포 기차놀이 장난감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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