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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딴딴 일상다반사/스타일

아식스 젤 Gel NYC 화이트 오이스터 그레이(White Oyster Grey) 신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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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식스 신발이 젤 카야노부터 해서 인기가 많아졌다.

옛날 노래 역주행 같은 느낌인가ㅋㅋ

나도 최근 일본 후쿠오카 여행 때 아식스 신발을 운좋게(?) 구매했는데,

젤 카야노는 아니고 젤 NYC의 새로운 컬러인 화이트 오이스터 그레이 신발을 리뷰해보려고 한다!

아식스 젤 NYC 모델은 안젤로 어웨이크 뉴욕이라는 브랜드와 콜라보한 디자인라고 한다.

스웨이드도 있고 메쉬도 있고 메탈릭 등 다양한 소재를 믹스&매치 해서 레트로한 느낌과 스포티한 느낌을 동시에 주는 신발!

컬러도 다양하고 헤일리 비버, 미미 등 연예인들의 착샷도 나오면서 인기가 많아진 모델!

 

내가 구매한 화이트 오이스터 그레이는 한국에서는 아직 발매가 되지 않은 컬러인듯 하고,

그 외 크림 스틸 그레이(Cream Steel Grey), 크림 오이스터 그레이(Cream Oyster Grey), 버치 퓨어 실버(Birch Pure Silver),

다크 세피아 클레이 캐년(Dark Sepia Clay Canyon), 모스 포레스트(Moss Forest), 오트밀 포레스트(Oatmeal Forest),

크림 오트밀(Cream Oatmeal), 콘크리트 오트밀(Concrete Oatmeal), 아이보리 클레이 그레이(Ivory Clay Grey), 화이트 아이비(White Ivy) 등 셀 수 없이 많은 컬러들이 출시되었다.

콜라보한 것까지 하면 수 십가지는 되는듯!!

 

아식스 Gel-NYC

옷을 잘 입는 셀레브리티로 유명한 미국의 패션 모델 헤일리 비버도 착용한 아식스 Gel-NYC

헤일리비버가 신은 아식스 젤 NYC 모델
헤일리 비버가 신은 아식스 Gel-NYC

 

헤일리 비버가 신은 Gel-NYC 컬러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다.

 

아식스 정품 젤 NYC 화이트 아이비 Asics Gel-NYC White Iv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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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색 스웨이드에 민트색이 가미되면서 흔치 않은 색 조합으로 유니크한 멋이 있는 것 같다.

어떤 옷과 같이 입어도 잘 어울릴 것 같은 스타일링!

 

오마이걸 미미도 인스타그램에 젤 NYC 신발을 신은 사진을 업로드 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오마이걸 미미가 신고 나온 아식스 젤 NYC 모델
미미가 신은 아식스 Gel-NYC

 

미미가 신은 Gel-NYC 모델의 컬러는 오트밀 포레스트(Oatmeal Forest)로 역시 우리나라에는 출시되지 않은 컬러인듯!

오렌지와 카키색의 조합으로 이것도 의외의 색조합? 인 것 같은데 너무 예쁘게 잘 어울린다.

올해인 2023년 7월에 출시된 모델!

 

아식스 Gel-NYC 화이트 오이스터 그레이

내가 구매한 화이트 오이스터 그레이 컬러도 올해 7월에 출시된 뉴 컬러 모델이다.

발매 수량이 매우 적은 모델이라 매번 빨리 품절된다고 한다.

나는 후쿠오카 하카타역에 있는 아뮤플라자 ABC마트에서 구매했는데,

내 발사이즈인 265 딱 한켤레만 남고 나머지는 모두 품절이었다.

완전 럭키 오브 럭키, 대럭키시대!!!!

 

일본 후쿠오카에서의 쇼핑 후기는 아래 포스팅한 글을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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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일본에서 아식스 신발을 사고 싶어서 열심히 돌아다녔는데 아식스 신발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였다.

후쿠오카의 웬만한 ABC마트는 다 돌아다녔는데ㅋㅋ

하카타역의 아뮤플라자에 있는 ABC마트가 아식스 모델이 가장 많았다.

그렇지만 사이즈는 거의 없고 대부분 품절ㅠㅠ

아식스 젤 NYC 화이트 오이스터 그레이 모델
아식스 Gel-NYC 화이트 오이스터 그레이

 

한국에서 아이보리 컬러는 꽤 잘 나가는 편인데 왜 한국에서는 출시되지 않았을까..

조금 늦게 출시 되려는걸까!!

사진보다 실제로 봤을 때 더 예쁘다.

남자가 신어도 예쁜데 여자가 신으면 더 예쁠 것 같다.

아식스 젤 NYC 화이트 오이스터 그레이 착샷
아식스 Gel-NYC 화이트 오이스터 그레이 착샷

 

신었을 때 발을 사악 감싸주는 것 같은 느낌이고 뭔가 뽀송한 느낌?ㅋㅋㅋ

아식스 신발이 개인적으로는 착화감이 제일 좋은 신발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데 이 모델 역시 너무 편하고 가볍다.

사이즈도 정사이즈로 신으면 딱 맞을듯!

내가 발볼이 조금 넓은편인 발뚱이인데 정사이즈로 신어도 괜찮았다.

신발을 포인트로 어두운색 바지와 함께 신으니 예쁘고 잘 어울렸다.

청바지랑 입어도 잘 어울릴 것 같고 웬만한 바지들과는 모두 찰떡일 것 같은 컬러!

아식스 gel nyc white oyster grey color
아식스 Gel-NYC 화이트 오이스터 그레이 옆모습

 

여러 컬러들 중에 무난무난 하면서도 화사하게 예쁜 신발!

사실 지금 같은 가을보다는 봄이나 여름에 더 잘 어울릴 것 같은 신발이다.

근데 은근히 두께감이 있어서 여름에 신으면 발이 좀 더울수도ㅎㅎ

아식스 젤 NYC 화이트 오이스터 그레이 컬러 착샷
깔끔하게 예쁘다!

 

우리나라에 출시되지 않았지만 아래 링크에서 구매 가능하다!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예쁘고 데일리 슈즈로 신기 딱 좋음!!

 

아식스 젤-NYC 화이트 OYSTER 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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