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웨이즈 올팜 맞팜 양파게임 올포인트 야금야금 모아 육아 살림 보태기

최근 한 3주 전?부터 시작한 올웨이즈

나는 좀 늦게 시작한 편인데 이미 올팜 통해서 바나나, 오렌지, 고구마 등 배송 받았다는 후기가 넘쳐난다!

수 년째 캐시워크를 하면서 15잔의 커피와 치킨 1마리, 햄버거 세트 1개를 바꿔 먹은 나!!

하루하루 쫌쫌따리로 야금야금 모아 바꿔먹기에 능한 나는 바로 올팜을 시작했다ㅋㅋㅋ

처음엔 농작물 키우기 게임처럼 게임을 하다보면 그 농작물을 배송해주고 그런건줄 알았는데 

올웨이즈라는 마켓에서 유입을 늘리기 위해? 만들어놓은 미니게임 같은거였음!

 

올웨이즈 팀구매 플랫폼

팀구매 플랫폼으로 알려진 올웨이즈!

요거 만든 대표님은 참 머리 잘 쓴 것 같다.

컨셉은 공구에서 본따온듯 여러명이 같이 사면 더 싸게 살 수 있지!를 고스란히 녹인 플랫폼이다.

거기다 유입을 늘리기 위해 올팜, 양파게임 같은 미니게임을 넣고 포인트를 주기까지!

올웨이즈 메인 화면

 

메인화면에 들어가면 화제의 양파게임, 출석체크, 올팜, 올워크 등 쫌쫌따리의 대명사 미니게임들이 모여있다.

캐시워크처럼 매일매일 몇 원씩, 몇 십원씩 모아서 나중에 커피 같은걸로 바꿔먹는ㅋㅋㅋ

근데 그냥 요런 미니게임만 이용하기에는 생필품들도 은근히 살만한 것들이 좀 있더라!

나는 삼다수 2L 6개짜리 2개해서 총 12개를 구매했었는데 특가가 뜨고 팀 구매로 구매를 하니 8,400원에 구매할 수 있었다!

올웨이즈로 삼다수 특가 구매!

 

우리는 딴딴이가 먹는 물과 엄마아빠가 먹는 물이 구분되어 있다...ㅎㅎ...

딴딴이는 삼다수, 엄마아빠는 코스트코 물...ㅋㅋ

아무튼 삼다수 2L 6개짜리가 보통 6천원 초중반대?가 기본인데 6개짜리를 4,200원에 구매한셈!!

훌륭해 훌륭해~~

올웨이즈가 특가로 반짝 떠서 저렇게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었지만

보통 주로 구매하는 쿠팡에서는 2L 6개 기준으로는 6천원 초중반대가 기본!

제주삼다수 그린 330ml, 80개

 

 

올팜으로 작물 배송 받기

가장 유명한 미니게임인 올팜ㅋㅋㅋ

비료를 줘서 경험치를 두 배로 받을 수 있게 하고 물을 주어 경험치를 쌓아 레벨업을 하는 아주 단순한 게임

레벨업을 두 번? 정도 하면 실제 그 작물을 집으로 배송받을 수 있다!

올팜 메인화면

 

바나나, 오렌지, 고구마, 커피 등 꽤 여러가지 상품 중에 선택이 가능한데 나는 오렌지로 선택!

마지막 레벨업까지 하고 이제 75%만 경험치를 쌓으면 집까지 무료배송!

후기 보니 오렌지 한 5개 정도 오는 것 같더라ㅎㅎ

보통 열심히 하면 1달 정도, 좀 느긋~하게 하면 3~4개월은 해야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처음에는 경험치가 쑥쑥 오르더니 마지막 레벨이 되니 물 한번 주는데 경험치 막 0.02% 오르곸ㅋㅋㅋㅋㅋ

비료받기

 

양분이 75를 넘어야 물주기 경험치가 2배가 되기 때문에 비료를 줘서 항상 양분을 채워줘야 함!

처음 가입하니 VIP 카드를 제공해줘서 매일 고급비료를 3개씩 주는데 그 외에는 퀘스트 같은걸 해서 얻어내야 한다.

매일 출석하기 외에는 대부분 상품을 30초, 1분 동안 구경하면 주는 것ㅋㅋㅋ

결국 상품 구경해서 상품 구매까지 유도하려는 전략!!

물받기 미션

 

그리고 경험치와 직결되는 물!

물을 주기 위해서는 물을 받아야 하는데 이것도 호락호락 하지 않다.

비료에 비해서 여러 루트로 제공해주긴 하지만 막 30초씩 상품 구경하라고 해서 상당히 귀찮음ㅋㅋ

그래서 나는 바로바로 물받기를 할 수 있는 미션만 골라서 하는 편이다.

• 생생후기 둘러보기
• 매일 출석하기
• 맞팜친구 찾아보기
• 물 마시고 물받기
• 상품 검색하기

 

요 정도는 클릭 즉시 바로 받을 수 있다!

그리고 맞팜하면 친구네 농장 놀러가서 물도 주고 비료도 받고 할 수 있다.

옛날에 게임하면 막 하트 달라고 카톡 초대하기 보내고 친구 맺기 하고 이런거ㅋㅋㅋ

그렇게 친하지도 않은데 막 게임 초대하기 카톡 오고 이런거 너무 싫기 때문엨ㅋㅋㅋ

맞팜친구는 우리 가족뿐!!

열심히 양분주고 물줘서 오렌지 꼭 받아내야지!!

오렌지 받으면 후기글 포스팅 해보겠다!!

 

 

화제의 양파게임

진짜로 화제가 되고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그렇게 불리고 있는 양파게임ㅋㅋㅋ

이것도 뭔가 익숙~한 구조의 게임이다.

조그만거 두개 합쳐서 큰거 만들고 큰거 두개 합쳐서 더 큰거 만들고 하는!

마지막까지 합치면 양파 1kg을 준다고 해서 양파게임!!

올웨이즈 양파게임

 

아! 옛날에 2048 게임? 2끼리 붙이면 4되고 4끼리 붙여서 8되고 하면서 2048까지 만들어가는ㅋㅋ

그런 류의 게임이라고 보면 된다!

양파게임이지만 양파 외에도 감귤, 커피, 아이폰까지도 있다.

대신 달성하면 바로 주는게 아니라 추첨 응모권을 주는 것ㅋㅋㅋ

어려운 난이도로 하면 응모권을 3개씩 주고 쉬운 난이도로 하면 1개만 주고 그런식이다.

시간 때우기 용으로는 되게 좋긴한데 한 판 하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림...

엄청 못하는거 아니면 한 판 하면 2~30분은 순삭이라서 손이 잘 안가는 게임이다.

회사도 출근해야 하고 육아도 출근해야 하는 엄마아빠에겐 시작하기 어려운 게임이야!!

 

올포인트와 올워크

기능이 참 많기도 하지

캐시워크처럼 만보기로 10걸음당 1원씩 주는 올워크도 있고,

매일 출석해서 포인트 받고 돈돈이 밥주기라는 또 다른 미니게임 하면서 몇 십원씩 돈 주는 것도 있다.

올포인트 모으기

 

3주 정도 했는데 어느덧 1,182원까지 모은 낰ㅋㅋㅋㅋ

처음엔 상품 같은거 구매할 때 포인트까지 같이 써서 할인 받는 용도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포인트 교환소에서 이것도 커피나 간식 이런걸로 바꿔먹을 수 있는거였다.

 

캐시워크는 사실 내가 걷고나서 알아서 쌓이면 클릭만 해주면 되서 귀찮다는 생각이 잘 안들어서 오래 할 수 있었던건데

요 올웨이즈에 있는 올팜이니 올포인트 같은 것들은 은근히 좀 귀찮긴 하다ㅋㅋ

뭔가 숙제를 끝내야 할 것만 같은 그런 기분을 느끼게 하는... 그치만 보상은 너무 짜!!

이왕 시작한거 오렌지는 기필코 받아내고야 말겠지만

그 뒤에 또 다른 작물로 도전할지는 아직 모르겠음ㅋㅋㅋ

막상 또 받으면 그 보상감에 다른거 또 열심히 하고 있을지도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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